신성훈 해명 나이 프로필 보육원 파양 신청 과거 성형수술 중독
'진격할머니'를 통해 밝힌 도박중독 양어머니 발언에 대해 가수 출신 영화감독 신성훈이 해명했다.
8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신성훈 해명 전했다.
그는 "도박으로 빚을 지게 한 양어머니가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감독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혜 감독은 저에게 소중한 가족 같은 분이고 정말 어머니 같은 존재다. 매주 박영혜 감독 집에서 자고 자주 만나면 정말 많이 위로해주는 편. 얼굴에 천사라고 써 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앞서 신성훈은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할머니'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가 도박중독으로 빚으로 인해 인연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동시에 자신은 입양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혼 신청을 할 경우에는 밥적으로 빚을 갚을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해당 양어머니가 박영혜 감독이 아닐까 추측했고, 이에 신성훈은 직접 해명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 해명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라 혼자 버틸 정도로 힘든 고아원 생활을 잘 견뎌내며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영화를 만드는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의 '진격의 할매'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방송에서 공개한 신성훈 감독의 인생 이야기에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초등학교 5학년 당시 후원자였던 봉사자와 인연을 맺고 가족처럼 지내오다가 당시 후원자였던 어머니께 뒤늦게 입양절차를 밟아 온전한 가족이 되었다.
과거 2013년에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누구보다 행복한 가족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신성훈은 지난달 한 매체를 통해서 어머니였던 분과 파양소식을 전했고 파양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따로 입을 열지는 않았었다.
신성훈 감독은 진격의 할매 제작진과 만나 출연 여부를 논의하면서 제작진들의 진정성을 느끼고 프로그램을 통해 파양이유에 대해서 신성훈 해명 속 시원하게 털어 놓았다고 한다.
이에 김영옥과 나문희, 박정수는 심성훈 감독의 이야기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그러나 할머니들은 신성훈 감독을 진심으로 위로했다고 한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현재 장애인 소재로 한 실화 바탕의 한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신성훈 감독 프로필]
나이 84년생 39세
키 171
직업 가수 겸 영화배우 영화감독
고향 대전
학력 우송정보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신성훈 수상 경력]
2020년 한류스타문화대상 가수부문 우수상
2018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단편영화제 신인감독상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해외부문 일본 한류가수 신인상
2018년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 한국인아티스트가수특별상
현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특임교수 신성훈 해명
종교 기독교
소속그룹 조이 프렌즈
신성훈 가수 경력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에 입문한 후 2009년 일본에서도 '시작'이라는 앨범으로 활동했으며 트로트 가수로도 변신해 활동했다. 당시 2집과 2.5집 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면서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이어 엠뮤직 엠모아차트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 1위에도 오르며 역주행 신화로도 불렸다. 일본에서는 J pop 부문 신인상도 수상한 바 있다.
[신성훈 배우/감독]
신성훈은 가수뿐만 아니라 13편의 영화에 단역으로도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했다. 현재까지 총 8작품을 기획부터 제작, 연출, 각본, 출연까지 책임졌다. 가장 대표작으로는 '나의노래'가 있다.
입양해주신 어머니와 찍은 사진, 2019년에 어머니가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임을 밝힌 신성훈.
[신성훈 고아 보육원] 신성훈 해명
신성훈은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던 사연을 들려줬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외로웠다고 한다. 그래서 음악 덕분에 힘들었던 보육원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지내다가 초등5학년 때 후원자가 나타나서 정말 좋았고 처음으로 가족의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다 후원자와는 연락이 끊겼고 나중에 2009년에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후워자와 다시 연락이 닿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후원자는 자신을 정식으로 입양했다고 밝혔다.
[신성훈 성형 수술]
신성환은 과거 30회가 넘는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신성훈은 가수로 활동할 때 데뷔가 미뤄지고 지적을 받을 때마다 성형수술을 했다고 한다. 신성훈은 필러를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진다고 느낀 순간 중독됐다면서 지나쳤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히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성훈 진격의 할매 7일 출연, 입양 부모 파양 신청 배경 공개할 예정, 어렵게 되찾은 양부모에게서 왜 파양을 신청하게 되었는지... 보육원에서 지금에 자리에 서기까지 신성훈만의 인생 스토리가 펼쳐질 '진격의 할매'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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