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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싸이 흠뻑쇼 이엘 소신발언 나이 본명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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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ghtreader 2022. 6.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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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싸이 흠뻑쇼 이엘 소신발언  나이 본명 학력

 

질병청 싸이에서 깜짝 쇼가 주목받고 있다.

질병청이 싸이 여름 콘서트 ' 흠뻑 젖어'에서 공연 중 물을 뿌려 마스크가 젖을 경우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지난 16일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되는 대형 야외공연에서 마스크가 젖을 경우 기능이 떨어져 감염 위험이 없는지 묻는 질문에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이 높아 마스크 교체 등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질병청 싸이 흠뻑쇼 SUMERSWAG 2022'는 2019년 여름에 열린 '싸이듬뿍쇼 2019' 이후 3년 만인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국 투어가 진행된다.

질병청 싸이 흠뻑쇼 관객들을 대상으로 많은 양의 물을 뿌리는 콘셉트의 야외 콘서트다.

이날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싸이 흠뻑쇼'가 방역 지침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엘↓

 

 
 

본명/ 김지현

출생/ 1982년 8월 26일, 41세

신체/ 168cm, 53kg, AB형

학력/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합격)성균관대(연기예술학과/ 학사)

데뷔/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2010년 영화 황해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후, 영화 내부자들에서 주은혜 역,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제니 역으로 분했다. 그 외에도 여배우는 너무해 등에 출연했다.

 

배우 이엘이 전국이 심각한 가뭄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질병청 싸이 흠뻑쇼 진행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이엘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가뭄 속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비판했습니다. 이엘 역시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입니다. 다 같이 힘든 시국 생각 좀 하고 살자는 뜻인 듯 싶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3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160.7㎜로 최근 6개월간 한국의 강수량은 평년의 49.5%에 불과합니다. 전국에 이상 기상이 발생하면서 '가뭄'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질병청 싸이 흠뻑쇼 내에서 수 백톤의 물이 사용되는 '워터밤 서울 2022'과 '싸이 흠뻑쇼 2022'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질병청 싸이 '흠뻑쇼'에 사용하는 물에 대해 "물도 그냥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다 마실 수 있는 물이다. 식용 물을 사는 것"이라며 "콘서트 회당 300톤 정도 든다. 수도와 살수차를 동원한다"고 밝힌 바 있는 가운데, 해당 발언이 재조명돼며 일부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배우 이엘의 이 같은 소신에 누리꾼들은 질병청 싸이 흠뻑쇼  "동감한다", "콘서트를 소양강에서 해 그냥", "많이 쓰긴 하는구나", "가뭄전에 기획된 건데 어떡해...", "생수 수출도 막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짜 이런 시국에 흠뻑쇼는 너무 잘 못 잡은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엘은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기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진짜 올해 가뭄 심각성 최악이네요, 2년째 생활이 된 재난으로 물가상승에 가뭄까지 겹치니 갈수록 서민 경제에 먹구름이 밀려들어 정말 현실적으로 걱정됩니다.

 

한창 모든 식물들이 한번씩 내리는 단비를 맞고 쑥쑥 한창 자라야 할 계절인데, 산야에 잡초들마저도 시들 시들 말라죽는 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정말 올해 농산물 값 최악일거 같아 허리띠 단단히 졸라매고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지만 비소식은 없고 화재 소식만 이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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