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홍석천 프로필, 실제 나이, 키, 몸무게, 학력, 고향, 가족, 혈액형, 데뷔, 소속사, 커밍아웃, 아이

카테고리 없음

by nightreader 2022. 6. 19. 03:22

골프왕 홍석천 프로필, 실제 나이, 키, 몸무게, 학력, 고향, 가족, 혈액형, 데뷔, 소속사, 커밍아웃, 아이

'골프왕3' 윤태영과 홍석천이 티격태격 난리 케미를 발산하며 필드 위를 폭소로 물들였다.

TV CHOSUN '골프왕3'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골프왕3' 11회에서는 라베 68타에 빛나는 실력파 골프왕 홍석천 홍석천이 등장해 타고난 운동 DNA를 자랑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무엇보다 '골프왕3' 멤버들은 역대급 실력파 상대 팀원들이 등장하자 긴장했고 필살의 각오를 품은 채 사전 대결에 임했다. 그런 가운데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로 꼽히는 윤태영이 그동안의 재력가 이미지와 달리 구멍난 양말을 신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골프왕 홍석천은 "사업이 그렇게 힘드냐"고 직설적으로 말한 뒤 "차라리 벗어"라는 조언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태영은 차갑게 양말을 벗어 던졌고, 이를 본 박성연은 "맨발이다! 30년 만에 보는 맨발!"이라며 놀라움과 기쁨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윤태영은 본격적으로 사전 게임이 시작되자 "맨발에 ( 골프왕 홍석천 ) 다리가 붙어 기분이 이상하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홍석천은 발끈하며 "나 좋아?"라고 응수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게임 내내 발산한 티격태격 케미에 서연희는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다"며 때아닌 복통을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골프왕3' 에이스 윤태영이 30년 만에 맨발을 드러내며 벌인 '맨발 투혼'의 결과는 과연 어땠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골프왕3'에 입담과 실력을 겸비한 초특급 게스트가 출격해 필드 위를 들썩이게 했다"며 "특히 골프왕에서 예능왕으로 거듭난 윤태영과 타고난 연예인 골프왕 홍석천이 펼칠 입담 대결 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있다.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