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캐스팅 뮤지컬 '엘리자벳 체지방률 미달, 몸매,나이
뮤지컬 '엘리자벳'이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기념비적 10주년 무대에 오르는 캐스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삶에 '죽음(Der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한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옥주현 캐스팅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엘리자벳'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Tod)'이 등장하는 11m에 달하는 브리지 등의 무대 세트를 비롯해 연출, 의상 등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끝으로 대대적인 변혁을 거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뮤지컬 '엘리자벳'의 다섯 번째 시즌에는 한국 초연 이후 10년간 독보적 흥행을 이끌어낸 옥주현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 레전드캐스트가 귀환했고 이지혜, 노민우, 이혜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뉴캐스트가 대거 합류해 완벽한 시너지로 다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핑클 멤버들 중 현재까지도 유일
한 미혼인 옥주현이 올해 마지막 날, 사랑고백을 했다.
뮤지컬 스타 옥주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어딘가에서 나는 낮은 울음소리. 앙오처럼 부르면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주 울지도 않아 뜨문 뜨문 소릴 내는데 들어갔을만 한 곳을 다 열어봐도 못 찾겠는거야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또다시 짧은 울음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렸는데 부엌 싱크대 어디쯤인 것 같은거... 설마 하고 다 열어봤는데 의문의 칸에 갇혀 있는 #삐께”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리고는 “가끔씩 이렇게 의도하지 않은 숨박꼭질 놀이로 날 설레이게 해주는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들.. 아 지짜 살앙해~”라는 메시지로 고양이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내비치며 넘치는 고양이 사랑을 뽐냈다.
고양이를 4마리 키우고 있는데, 스핑크스와 싱가푸라를 각각 두 마리씩 키우고 있다.
옥주현 나이 옥주현 캐스팅
옥주현은 지난 1998년, 성유리 이효리 이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0년 3월 20일생으로 41세인 그녀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주현 몸매
옥주현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인바디를 밝혔다. 참고로 체지방률은 18.2%가 나왔다. 옥주현은 173cm키 굉장히 장신이고, 체지방률도 부족으로 뜨는 만큼 생각보다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현재는 다이어트를 해서 앞자리를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전지현의 중학교 선배
배우 전지현이 언주중학교 1년 후배이다. 중학교 3학년이던 당시 2학년인 전지현이 속한 반의 합창대회 지도를 옥주현이 했는데 전지현이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끝을 보는 친구구나'라고 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합창대회에서 2등을 했다고 한다.
옥주현 캐스팅
과거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전지현과 옥주현 이야기가 나왔었다. 옥주현 캐스팅
방송인 김태훈은 "전지현이 학창시절 여신으로 군림했을 거 같은데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였다더라. 강남 8학군 지역에서 학교생활을 했고 집안이 어렵지 않은 유복한 중산층 가정이었기 때문에 구김살 없이 자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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