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공식입장 학교폭력(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남주혁 공식입장내고 "최초 보도기사와 관련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또 이번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운을 뗐다.
남주혁 공식입장측은 "당사는 이번 허위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며 "처음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할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했으며 현재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남주혁 공식입장 측은 무분별하고 전혀 사실 확인이 안 된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배우와 가족이다.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인 만큼 기대하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식의 남발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로 낙인이 찍히는 요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 이후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올리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여기에 악의적인 확대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도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남주혁 공식입장 "이와 관련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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